스펙 · 모든 회사 / 데이터분석가
데이터 직무 이직을 위해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특수대학원 준비 중입니다. 올해 전기에 한 대학원에 합격하였는데 졸업 방식이 논문 대신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더라고요. 추후 회사에 지원할 때에는 석사 연구과제나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논문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질까 고민이 됩니다. 다음 학기에 대학원 입학을 재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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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채택된 답변이건은 회사 바이 회사라는게 정답입니다. 누군가는 실무적 프로젝트 경험에 가산점을 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석사학위를 위한 정석적인 논문 작성 경험에 가산점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데이터 분석 직무 자체가 통계학과 연구방법론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필수적인 만큼 비슷한 스펙의 지원자가 있다면 논문을 써본 지원자를 선발할듯합니다. 진학 예정인 학교의 커리큘럼과 프로젝트 성과를 살펴보며 해당 프로젝트들이 실제 논문과 비슷한 수준의 프로젝트인지 점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학교 연계형 인턴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1. 데이터사이언스 팀(말그대로 데이터 분석) : 우대조건 - 파이썬, SQL 기초 활용 가능, 기본적인 리눅스 서버 활용 가능 (-> 파이썬, SQL 활용 가능, 리눅스도 학교에서 해본적 O) 2. 데이터디자인팀 (데이터 분석하여 인사이트 추출에 중점을 맞춤) : 우대조건 - MS Office 사용자, R, 파이썬 활용 가능자 (-> ADsp 취득으로 R언어 활용 어필, 데이터 분석 교육 수강으로 파이썬 활용 어필 가능) 두 가지가 있는데요. 현재 서류 경쟁률은 2번이 더 낮은 상황이고, 2번 부서 저번학기에 면접탈 했었습니다ㅠㅠ 뭘 지원해야할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물론 직무가 제가 원하는 데이터분석과 딱 들어맞는 1번을 지원하는게 스펙에 도움이 되면 너무 좋지만 한 명만 뽑는 거라 선뜻 현재 경쟁률이 더 높은 부서에 지원하기가 두렵네요.
나이 : 23살 대학교 : 서성한, 3학년 전공 : 경제학 학점 : 4.04 / 4.5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컴활2급,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어학 : 토익 830점 활동 : 가치투자동아리 2년, 데이터분석 관련 교내 프로젝트 1번 대충 이 정도 했습니다. 원래 증권사 준비하다가 이쪽이 더 흥미롭고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금융 도메인 살려서 금융권 데이터분석쪽도 같이 고려해서 둘 중 더 적합한 쪽으로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1. 제가 더 준비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나름의 우선순위나 팁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데이터분석 직무에서, 학사와 비교했을 때 석사는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궁금합니다. 메리트가 크다면 대학원도 생각 중입니다. 특히 2번 질문에 대해서 가장 궁급합니다ㅜㅜ 도와주세요
저는 현재 데이터분석가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원래는 수학교사가 꿈이었는데, 막연한 임용고시가 너무 두려워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컴퓨터 쪽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이 데이터가 점점 뜰테니 데이터 쪽을 가라고 하셔서 데이터사이언스 학과를 복수전공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압박보다는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꿈이 있었고, 그래서 컴공을 가려다 이 쪽으로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반학기만 지나면 곧 4학년이고, 슬슬 취준 나이인데 제가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맞지 않을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고싶어서 교사의 꿈을 포기했는데, 대학원이 아닌 이상 사이언티스트 처럼 많은 연봉은 받지 못 할 것 같아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고... 데이터분석 교육을 가볍게 수강하였는데 너무 재미있다! 이런 느낌은 안 들었던 것 같아서요... 혹시 데이터 쪽은적성에 맞으시거나 재능이 있으신 분들만 성공할까요.. 하고싶은 일을 안 하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현재 학교 연계형 인턴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1. 데이터사이언스 팀(말그대로 데이터 분석) : 우대조건 - 파이썬, SQL 기초 활용 가능, 기본적인 리눅스 서버 활용 가능 (-> 파이썬, SQL 활용 가능, 리눅스도 학교에서 해본적 O) 2. 데이터디자인팀 (데이터 분석하여 인사이트 추출에 중점을 맞춤) : 우대조건 - MS Office 사용자, R, 파이썬 활용 가능자 (-> ADsp 취득으로 R언어 활용 어필, 데이터 분석 교육 수강으로 파이썬 활용 어필 가능) 두 가지가 있는데요. 현재 서류 경쟁률은 2번이 더 낮은 상황이고, 2번 부서 저번학기에 면접탈 했었습니다ㅠㅠ 뭘 지원해야할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물론 직무가 제가 원하는 데이터분석과 딱 들어맞는 1번을 지원하는게 스펙에 도움이 되면 너무 좋지만 한 명만 뽑는 거라 선뜻 현재 경쟁률이 더 높은 부서에 지원하기가 두렵네요.
나이 : 23살 대학교 : 서성한, 3학년 전공 : 경제학 학점 : 4.04 / 4.5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컴활2급,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어학 : 토익 830점 활동 : 가치투자동아리 2년, 데이터분석 관련 교내 프로젝트 1번 대충 이 정도 했습니다. 원래 증권사 준비하다가 이쪽이 더 흥미롭고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금융 도메인 살려서 금융권 데이터분석쪽도 같이 고려해서 둘 중 더 적합한 쪽으로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1. 제가 더 준비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나름의 우선순위나 팁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데이터분석 직무에서, 학사와 비교했을 때 석사는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궁금합니다. 메리트가 크다면 대학원도 생각 중입니다. 특히 2번 질문에 대해서 가장 궁급합니다ㅜㅜ 도와주세요
저는 현재 데이터분석가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원래는 수학교사가 꿈이었는데, 막연한 임용고시가 너무 두려워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컴퓨터 쪽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이 데이터가 점점 뜰테니 데이터 쪽을 가라고 하셔서 데이터사이언스 학과를 복수전공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압박보다는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꿈이 있었고, 그래서 컴공을 가려다 이 쪽으로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반학기만 지나면 곧 4학년이고, 슬슬 취준 나이인데 제가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맞지 않을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고싶어서 교사의 꿈을 포기했는데, 대학원이 아닌 이상 사이언티스트 처럼 많은 연봉은 받지 못 할 것 같아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고... 데이터분석 교육을 가볍게 수강하였는데 너무 재미있다! 이런 느낌은 안 들었던 것 같아서요... 혹시 데이터 쪽은적성에 맞으시거나 재능이 있으신 분들만 성공할까요.. 하고싶은 일을 안 하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